우아하게 출발해서 치얼업하더니 전세계를 하트 쉐이킹 하게만든 케이팝 선두주자 걸그룹 트와이스. 트와이스는 다국적 걸그룹으로 한국인, 일본인, 대만인이 섞여있는 걸로 유명하죠. 트와이스 멤버 중 일본인 멤버 미나의 인기는 연차가 늘어갈수록 더욱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최근 트와이스 미나 금수저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하는데요...
트와이스 미나 금수저라고?
(▲트와이스 미나는 무대에서 정말 이쁘다)
연예인들 중 대부분은 긴 연습생 기간을 힘들게 버티며 데뷔를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경제적인 상황도 어려운 경우도 더러 있다고해요. 트와이스 소속사 JYP 식구중에서는 2AM 조권이 그러한 경우였는데 긴 연습생 기간으로 인해 돈이 부족해 생활고가 심했다고 방송에서 밝힌바 있었죠.
트와이스 미나는 조금은 다른 삶을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트와이스 미나 금수저 설이 바로 그것인데요. 금수저 설을 듣기만 했는데도 왠지 트와이스 미나 외모가 고급진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데요. 대체 얼마나 잘 사는 집안 출신이기에 금수저라는 타이틀을 얻게된걸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트와이스 미나 금수저인 이유는 아무래도 아버지의 직업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와이스 미나 아버지는 일본에서 엄청나게 잘나가는 의사라고 합니다. 트와이스 미나 아버지는 오사카 대학 병원에서 병원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하네요. 트와이스 미나 국적은 미국와 일본 복수국적자 인데요. 아버지가 미국에서 일할 때 미나가 태어나면서 복수국적을 가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미국에까지 가서 일을 할정도면 보통 의사는 아니겠죠?
(▲트와이스 미나 발레 11년 경력자!)
아버지의 직업도 직업이지만 트와이스 미나가 유복하게 자랐다는 사실은 그녀의 과거에서도 드러납니다. 트와이스 미나는 일본 명문 고등학교 오바야시 성심여자학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학생이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11년이나 말입니다. 한국에서도 예체능 계열은 돈이 많이드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비싼 일본에서 11년 동안이나 발레를 전공했다니 트와이스 미나 금수저 설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였네요.
트와이스 미나는 어렸을 때부터 K-POP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여러번 찾아와서 한국문화를 즐겼다고 전해집니다. 집이 유복하다 보니 어린시절부터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끔 집에서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이네요. 그 덕분인지 트와이스 미나는 짧은 연습생 기간이었지만 빠른 성장을 보여줘서 식스틴 서바이벌을 통해 트와이스로 데뷔하게 됩니다.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그만큼 미나의 노력도 금수저에 버금가는 금노력이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요?
(▲애교도 넘치는 우리 묘이미나!)
한편, 금수저 금노력 미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의 곡 라이키(Likey)의 뮤직비디오가 얼마전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넘겼다고 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트와이스. 2018년에도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성장하는 걸그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