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면서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지기 시작했죠. 아침에는 10도 안팎의 날씨인데 오후에는 20도 정도까지 오르면서 기온이 널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면역력감소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가가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는 폐 건강에도 주의해야하죠. 그.래.서 준비한 폐 건강에 좋은 음식 4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 건강에 좋은 음식 4가지?
브로콜리
폐 건강에 좋은 음식 첫번째는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브로콜리에 포함된 설포라판 성분은 대식세포의 활성도를 높혀서 폐에 들어온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촉진한다고 하네요.
우리몸속 경찰이라고 알려진 대식세포의 기능을 높여서 유해물질을 정화해준다고 합니다. 또, 브로콜리에는 수용성 비타민 C와 B-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항산화 작용도 있다고하네요. 폐 속 세균을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브로콜리 폐 건강의 좋은 음식일 수 밖에 없네요!
생강
폐에 좋은 음식 두번째는 생강입니다. 여러가지 음식에 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생강 많이들 사용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강의 매운 맛은 생강 속 진저롤 성분에서 유래되는데요. 이 진저롤 성분은 항염증-항박테리아 효과가 입증된 폐 건강에 좋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또, 생강에 포함된 수가올 성분은 살균효과가 뛰어나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이된다고 하네요.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미국)의 연구결과 생강의 항염효과는 마늘,양파보다 2배이상 뛰어나다고 보고된 바도 있습니다. 음식 하실때 생강을 넣어서 드시면 좋겠네요.
토마토
폐 건강 강화식품 세번째는 토마토 입니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은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미세먼지, 흡연 을 통해 생성된 체내의 활성산소를 줄여줘서 폐의 손상을 막는데 일조한다고 하네요. 토마토는 생으로 먹었을 때도 물론 효과가 좋지만, 포도씨유나 올리브유를 이용해 볶아 먹으면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증가된다고 하네요. 오늘 저녁에는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는 건 어떨까요?
무
마지막 4번째는 폐에 좋은 음식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품인 무입니다. 어린시절 감기에 걸리면 어머니께서 무즙을 해주신 기억이 있는데요. 무즙은 진해 거담의 효과가 있어서 기관지에있는 가래를 제거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무 역시 한국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재료로 알려져 있는데요.
무국을 끓여먹으면 무에 포함된 성분들이 체내에 빨리 흡수되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이라 기관지와 폐를 한기로부터 보호해주는 효과를 가졌다고 설명한다고도 전해지네요. 조상님의 지혜는 역시 틀리지 않는가 봅니다. 기관지에 좋은 식품인 무를 섭취해서 환절기 건강을 챙겨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