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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미즈하라 키코 인성과 우익논란, 인종차별논란에 대해 알아보자

 미즈하라 키코(Mizuhara Kiko)는 과거 지드래곤의 연인으로 유명하다. 뭐 지드래곤 측에서 따로 만나거나 헤어졌다는 말이 없기 때문에 단정짓기는 어렵긴하다.(열애설과 결별설은 이미 귀가 닳도록 나오긴 했다) 미즈하라 키코의 나이는 지드래곤 보다 한살 적은 1990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프랑스 의류 브랜드 APC(아페세)에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는데, 한국에서도 당시 아페세 키코백이라는 이름으로 에코백이 엄청나게 거래됬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만큼 모델로서도 역량이 우수한 배우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 2017년에도 거짓말의 전쟁, 더 블루 하츠, 오쿠다 타미오가 되고싶은 보이와 만나는 남자 모두를 미치게 하는 걸 등의 영화 등에서 꾸준히 활동중이다. 이런 미즈하라 키코가 인성 논란과 우익 논란, 인종차별 논란 등 각종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과연 어떤 것들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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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인성논란?


 미즈하라 키코를 검색해보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다. 바로 그 다음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인성논란이다. 과연 미즈하라 키코는 어떠한 인성문제가 있길래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난리인 것일까? 



 사실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인 아버지재일교포인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몸에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이 인성논란 등을 문제 삼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우리나라 문화재인 경복궁에 '가운데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을 좋아요 눌렀던 사건이 첫번째 이유이다. 그리고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욱일승천기 앞에서 사진을 찍은 적도 있다.



위 사진은 키코로 추정되는 인물(거의 100%)이 욱일기를 등지고 사진을 찍은 것이다.

그녀가 한국인의 피를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정말 생각없이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렸다는 생각을 해볼 수있다.



또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는 인증샷을 남겨서 극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위 사진은 미즈하라 키코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인증한 사진이다.

야스쿠니 신사는 2차세계대전의 전범들을 기리고 있는 신사이다.



해당 전범들은 우리나라에도 큰 해악을 준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키코의 행동은 한국인으로서 이해가 가지않고 화가나는 것이다.



미즈하라 키코는 해당 사진을 올리고 난 후 엄청난 질타를 받게 됬다.

이때가 한국팬의 대부분이 떠나가는 계기가 됬다고 한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키코는 사죄영상을 올리게된다.

사죄영상을 통해서 자신은 아시아를 사랑한다고 해명한다.

하지만 정말 아시아를 사랑하고 한국 등의 나라에 대한 인식이 있었다면

애시당초에 사진을 올리지 말았어야 했다고 본다.



최근에는 '진격의 거인' 촬영지인 하시마섬에서 촬영한 사진도 논란이 된적이 있다.

군함도라는 영화로 우리에게 더 잘알려진

하시마섬에서의 우리 조상들의 수모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사진을 촬영하고 업로드 하는데에 신중했어야 했다.



사실 여부를 알 수는 없지만 과거에는 담배를 피다 걸려서 학교에서 쫒겨나기도 했고, 남자친구와 동거경험이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아무래도 악동기질이 있는 키코이다보니 이런저런 루머도 많은 것 같다.

하지만, 귀로들은 것은 믿지 말고 눈으로 본 것은 반만 믿으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루머만 듣고 키코를 판단하지 않기로 했다.


미즈하라 키코 인종차별논란?



최근, 키코는 산토리(santory) 프리미엄 몰츠 맥주 CF 에 참여했는데

이때,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계인 것을 꼬투리잡아

때아닌 혐한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일본 연예인들은 미즈하라를 지지하기도 했고,



미즈하라 자신은 트위터를 통해서 지구인끼리 사랑하며 지내자

라며 인종차별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인기가 많은 배우이다보니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다.

학창시절에도 1등은 시기와 질투를 받지 않는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즈하라 키코.

그만큼 미즈하라 키코도 언행에 신경쓸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