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줌마 대표 MC 박미선. 박미선은 MBC 개그 콘테스트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개그계에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개그맨 동료인 이봉원씨와 결혼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금은 남편 이봉원과 슬하 1남 1녀를 둔 엄마이기도 하다. 이봉원씨가 사업으로 크게 실패하고 큰 빚을 지게된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빚을 매꾸기위해서 박미선씨가 열심히 예능활동을 해서 개그계의 성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런 박미선씨의 딸이 TVN 예능 둥지탈출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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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딸 이유리 대학교 어디?
TVN 둥지탈출은 부모 품에서만 자란 청춘들이 낯선 타지에서 도움을 받지 않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MBC ‘아빠 어디가’로 대 히트를 쳤던 김유곤 CP가 제작에 참여해서 큰 관심을 얻었다. 둥지탈출에는 막미선 딸 이유리양 이외에도 최민수,박상원,이종원,기동민,김혜선 씨의 자녀들이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중 빼어난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박미선 딸 이유리씨의 인기가 독보적이었다.
이유리씨는 1995년생으로 2017년 현재 한국나이로 23살이다. 과거 박미선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똑 닮은 외모와 성격에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두모녀의 외모중 눈매와 입가는 거의 판박이 수준이다.
(출처 : 구글, 판박이 모녀)
두사람이 너무 닮아서일까? 기자들은 이유리씨에게 엄마와 다른점은 무엇이있는지 질문을 하기도 했다. 해당질문에 이유리씨는 박미선씨의 요리솜씨를 이야기하며 자신은 요리를 잘못하는데 엄마의 요리솜씨는 끝내준다고 대답했다. (우문현답이었다고 생각한다)
(출처 : 구글, 둥지탈출 기자회견)
(출처 : 구글, 아르바이트 여왕이 된 이유는?)
박미선 딸 이유리씨는 고등학교시절부터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벌어썼다고 전해진다.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는 이유리씨는 생활력 또한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가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는 박미선 이봉원 부부가 기본생활비를 제외하고는 벌어서 쓰도록 교육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미선 딸 이유리 대학교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로 밝혀지면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일등 신부감이다…) 엄마인 박미선 출신 대학교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로 모녀가 동문인 셈이다. 역시 피는 속일 수 없는 모양이다.
(출처 : 구글, 박미선 모녀의 모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들은 배우, 탤런트, 개그맨 등 연예계로 진출을 꿈꾸기 때문에 이유리씨 또한 연예계 생활을 목표로 두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둥지탈출 출연이 TV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하니 박미선 딸 이유리씨에게는 커다란 한걸음이라 할 수 있겠다.
(출처 : 구글, 시즌2로 돌아올 둥지탈출 포스터)
한편, 이유리씨가 출연했던 TVN 둥지탈출 후속편인 둥지탈출 시즌2 방송일은 2017년 12월 5일 화요일로 알려졌다. 시즌2은 박해미, 선우제덕 씨의 자녀와 김사무엘, 배우 안서현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돌아온다고하니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