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듀스 101 출신 걸그룹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중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상큼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위키미키에는 프로듀스 101 출신이 4명이 있다. 그 중 위키미키 세이는 프로듀스 참가 당시 세이가 아닌 본명 이서정으로 참여했었다. 그런 위키미키 세이 이마 논란이 있다고 전해지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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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세이 이마논란?
위키미키 세이는 프로듀스 101 방송 당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준수한 외모에 훌륭한 실력을 갖추었지만 1차 순위발표식에서 85위를 기록한 것이 그 마지막이다. 하지만 짧은 방송 분량에도 불구하고 큰 인상을 남겼는지 그때 만들어진 위키미키 세이 이마 논란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방송 당시 세이(이서정)은 이마를 깐 상태로 연습을 하고 무대에 오른다. 무대에서 다소 넓어보이는 이마 때문에 네티즌은 별명을 붙여줬다.(별명은 마빡대장...) 필자가 방송을 보면서는 이마라인이 이뻐서 손연재 느낌이 난다고 생각했었다.
(출처 : 구글, 이서정 이마)
(출처 : 구글, 손연재 닮지 않았나요?)
위키미키 세이 이마 넓이로 얻은 별명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특징을 잡아준 네티즌들에게 오히려 고마운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마음씀씀이도 어찌이리 이쁜지...) 어찌됬건 이마로 인해서 대중에게 인지도를 얻은 것은 사실이긴 하다.
(출처 : 구글, 세이 앞머리 있는 사진들)
(출처 : 구글, 분위기 터지는 세이 눈빛)
데뷔 후 위키미키 세이는 현재 앞머리를 낸 상태로 활동중이다. 프로듀스 101 시절 이서정 이마 논란 때문에 본인 스스로도 조금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모습에서는 과거 이마를 드러냈을 때보다 한층 더 작아보이는 얼굴이 매력적이다. 워낙 오목조목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귀여운 매력이 배가된듯 하다.
한편, 세이가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해 2017년 데뷔한 여자걸그룹 중 앨범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프로듀스 101 이후 신생 걸그룹이 많았는데 그 속에서 얻어낸 값진 결과였다. 2018년 위키미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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