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여동생 이라는 멋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일본 배우 히로세 스즈.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막내역할로 한국에 알려지면서 한국에서는 일본 이민정 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히로세 스즈가 일본의 이민정이 된 건 두사람이 엄청나가 닮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히로세 스즈 이민정 얼마나 닮았길래?
(▲위 사진 둘다 히로세스즈)
히로세 스즈의 일본 내에서의 인지도는 탑 오브 탑 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수지+아이유’ 정도라고 하면 가장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히로세 스즈 인기 이유는 아무래도 그의 귀염귀염한 외모가 9할 이상을 차지 할 것이다. 중간에 인성논란이 있었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는 것도 다 외모 덕분이다.
히로세 스즈 나이는 1998년 생으로 이민정(1982년 생) 보다 16살이나 어리다. 띠동갑인 12살보다도 한참 더 차이나는 두 사람 하지만 외모는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두사람이 나이차가 많이 나기 때문인지 히로세 스즈는 일본의 이민정 도플갱어 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민정 히로세 스즈 비교짤)
(▲이정도면 도플갱어 수준...)
히로세 스즈 이민정 두 사람의 사진을 번갈아 보면 정말 누가 누구인지 잘 모를정도로 닮았다. 흰 피부에 작은얼굴, 오똑한 콧날, 적당히(?) 도톰한 입술 그리고 큰 눈망울 까지 판박이 수준이다. 괜히 히로세 스즈 이민정 닮은꼴 논란이 생긴게 아니다. 필자가 보기에도 정말 닮았다.
이민정이 몇 살만 더 어렸어도 두 사람은 거의 동일 인물 수준으로 닮았지 않았을까 싶다. 이민정 또한 국내에서는 탑 배우가 된 것처럼 히로세 스즈 또한 일본 내에서 입지를 굳히며 탑 배우가 되가고 있는 중이다. (아니 이미 탑 배우 일수도...) 어찌 됬건 닮은 외모 만큼이나 히로세 스즈 이민정 두사람의 인생도 닮은 것 처럼 느껴진다.
(▲사랑스런 스즈쨩 화이팅!)
한편, 이민정 닮은꼴 일본 배우 히로세 스즈는 배우 일이 자신의 전부이며 완벽히 몰두하고 있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개인적으로 작품을 위해서 최근 숏컷 까지 감행한 그녀의 열정을 보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