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감동적인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된 배우 천호진. 연기대상 방송 이후 천호진 수상소감은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필자도 수상의 영광을 천호진 아내에게 돌리는 천호진의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와 동시에 천호진의 과거사진 또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된다. 과거사진 속 천호진 리즈시절 엄청난 외모가 재조명 받게 되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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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 리즈시절 어떻길래?
리즈시절이란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의 전성기 때를 의미하는 인터넷 용어이다. 정우성 리즈시절, 고수 리즈시절 등 배우들이 가장 잘 나갈때(?) 나 가장 잘 생겼을 때를 의미하기도 한다. 배우 천호진씨는 1983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특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의 대히트 덕을 톡톡이 보고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이후에 수많은 작품을 통해서 안방극장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배우 중 한명이 됬다. (필자에겐 아빠역할 생각하면 떠오르는 배우중 한명이기도 하다)
그런 배우 천호진씨는 최근 연기대상 대상 수상과 함께 큰 관심이 모이면서 과거사진이 재조명 됬다. 네티즌은 천호진 리즈시절 이라는 제목을 붙여주면서 사진이 각종 커뮤니티를 강타했다. 사진 속 천호진 리즈시절 모습은 지금과는 사뭇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출처 : 구글, 천호진 과거사진)
(출처 : 구글, 천호진 과거 준수한 외모)
과거 천호진 리즈시절 모습은 지금 모습과는 다르게 볼살이 더 있고 야성미가 넘치는 모습이다. 유명 잡지사 GQ의 글을 빌리자면 ‘남자는 천호진 처럼 생겨야 한다’ 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라고 한다. 담백하면서 선이 굵은 콧대 그리고 무게감 느껴지는 눈빛까지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다.
(출처 : 구글, 천호진 최근에도 멋이 넘친다)
(출처 : 구글, 천상배우 천호진)
개인적으로 천호진 과거 사진도 물론 간지가 흘러 넘치지만 정말 멋지게 늙었다고도 생각한다. 2018년 현재 만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깊이있는 눈빛은 지금이 리즈시절이라고 해도 믿을정도이다.
(출처 : 구글,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배우 천호진)
외모 뿐만아니라 그가 표현하는 수 많은 감정들과 캐릭터들 그리고 깊이있는 연기들은 정말 일품이다. 천호진씨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면서 보여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래서인지 이번 2017년 KBS 연기대상은 받아야할 상을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 천호진씨는 2017년 KBS 연기대상을 통해 아내와의 약속을 34년 만에 지켰다며 대상 수상소감을 남겼다. 34년 만에 지킨 약속처럼 우리들의 가슴속에도 오래오래 남을 명배우가 될 것이라 믿는다. 2018년에도 천호진씨의 멋진 연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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