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고있는 배우 이기홍. 그는 기억이 삭제되고 미로로 둘러싸인 낮선 공간에서 살아남는다는 내용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1편 부터 주연으로 참여한 배우이다. 그런 배우 이기홍 국적에 대해서 한국인이다 아니다 말이 많다고 하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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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국적 한국인?
이기홍 국적에 대해서 말이 많은 것은 이기홍이 한국어로 인사하는 동영상이 돌면서 시작됬다. 분명 이름은 이기홍인데 한국말 말하는 것이 약간은 외국인이 배운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메이즈 러너 이기홍)
(▲영화 속 이기홍의 모습)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기홍 국적은 한국이 아니다. 이기홍은 한국에서 태어나(서울) 5살에 뉴질랜드로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따라서 이기홍은 한국계 미국인 1.5세 즉 이기홍 국적은 미국이다.
여기서 한국계 미국인 1.5세란 한국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미국으로 이민간 경우를 말한다. 참고로 부모님이 이민을 가고 미국에서 태어난 경우는 한국계 미국인 2세라고 한다. 어찌됐건 이기홍은 한국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미국으로 이민을 간 미국인 이라는 것이 팩트이다.
(▲이기홍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출생이다)
(▲그는 5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기홍은 고등학생, 대학생 때에 한국을 몇번 와본 것이 전부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할 줄 모른다. 하지만 최근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 한국어를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과거 메이즈러너 2편 때보다 실력이 월등히 늘었다.
(▲대한, 민국, 만세 그리고 이기홍)
(▲옥택연,닉쿤도 만났다)
(▲개구진 그의 모습!)
이기홍 한국어 실력은 이기홍 부모님이 집에서 한국어를 사용해서 대화하기 떄문에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듣고 배워서 실력이 꽤 준수한 편이다. 간단한 인터뷰나 인터넷 댓글 정도는 한글로 자연스럽게 달정도의 실력이라고 전해진다. 5살에 이민간 것 치고는 엄청 한국어를 잘한다.
한편, 이기홍 주연의 메이즈러너 3편 데스큐어는 메이즈러너 트릴로지의 마지막편이다. 트릴로지의 대미를 장식했다라는 평론가들의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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