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여자편이 성공적으로 마친지도 한참이 지났다. 아이오아이는 모두 각자의 자리를 찾아갔다. 그 중 주결경과 임나영은 그들의 소속사에서 ‘프리스틴’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한때 플레디스걸즈로 알려졌던 그룹이다.) 프리스틴에는 프로듀스101 주결경,임나영과 당시 탈락자인 정은우를 포함하여 로아,시연,레나,성연,예하나,유하,카일라 총 10명의 멤버가 있다. 최근에는 멤버 중 카일라의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대체 무슨일일까?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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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카일라 몸매논란?
프리스틴 카일라는 미국국적으로 프리스틴 멤버 중 유일하게 혼혈멤버이다. 솔희라는 이쁜 한국이름이 있긴 하지만 활동명으로는 미국에서 쓰던 이름인 카일라를 쓰고 있다고 한다. 이런 카일라가 얼마나 뚱뚱하길래 몸매논란까지 일고 있는걸까?
카일라는 2001년생으로 한국나이로 치면
17살으로 고등학교 1학년이다.
그리고 카일라의 키는 167cm로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꽤나 큰 키를 자랑한다.
성장기인 것을 감안할때 앞으로 키가 더
늘씬하게 커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출처 : 구글, 프리스틴 공연 사진)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음악방송 캡쳐사진이다.
사진 속 카일라의 통통한 몸매 때문에
네티즌들은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돌인데 관리좀 해야되는 것 아니냐?’
‘소속사는 애들 관리 안하냐?’
‘같은 그룹 멤버들이 불쌍하다.’
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거의 대다수이다.
소속사에서도 이를 인식했는지
급한대로 카일라에게 긴팔옷을 입고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의 대처로
네티즌 의견에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몸매 논란 이후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
소속사에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듣고,
분명 카일라에게 몸매와 몸무게관련하여
다이어트 권유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출처 : 구글, 프리스틴 카일라)
앞서 밝혔듯 카일라는 올해 17살으로
한창 성장기인 청소년이다.
충분한 영양섭취가 권장되는 나이이다.
그리고 그나이 때에는 먹고싶은것도 많을것이다.
개인적으로, 카일라가 연예인이기에 앞서
한명의 어린 여학생임을 생각하면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으면 싶다.
(출처 : 구글, 프리스틴 카일라 실제 모습)
하지만, 만약 다이어트를 선택한다면
그것이 아이돌가수가 바비인형처럼
규격화 되는 단편적인 사례가 되는 셈이다.
(물론 연예계가 상업성을 배제하긴 힘들겠지만)
(출처 : 구글, 언니들의 슬램덩크2 방송분)
또, 앞서 의상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언니들에 슬램덩크2’ 방송분 중
한채영도 못 입는 아이돌 무대의상이라며
아이돌의 무대의상이 비상식적으로
작다는 것이 알려진적이 있다.
(한채영도 큰키에 아주 마른 몸매인데 말이다.)
(출처 : 구글, 프리스틴)
아이돌에게 과도하게 마른몸매를
강요하고 있는 대중들에게도
분명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카일라의 몸매 논란과는 상관없이
그녀의 무게감있는 목소리의 랩을 듣고
카일라의 팬이 되기로 했다.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좋은 아이돌 ‘가수’가 되기를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