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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작곡한 노래, 그 저작권료 수입은 얼마?

 얼마전 효리네 민박이 높은 시청율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인기를 증명하듯이 이효리의 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기하급수로 늘어났다. 그래서 남편인 이상순은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우니 방문을 자제해달라 호소아닌 호소의 글을 인터넷에 올리기도 했었다.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밴드 롤러코스터와 프로젝트 그룹 베란다 프로젝트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 해왔다. 다양한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본업은뮤지션이다. 그는좋은노래를 만들고 소개하는 것을 꿈으로 살아가고 있다.’ 한적이 있다. 실제로, 그는 수많은 아름다운 노래를 작곡해왔다. 그렇다면 이상순이 작곡한 노래와 저작권료는 얼마나 될까?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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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작곡한 노래는?



(출처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검색자료)


 한국 음악저작권협헤에 등록된 이상순이 작곡/편곡에 참여한 노래는 59곡이다. 대다수가 소속 그룹인 롤러코스터와 베란다 프로젝트의 곡들이다. 참고로,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롤러코스터 - 습관에는 이상순이 참여하지 않았다.( 노래가 저작권료가 될텐데!)



 그가 작곡한 노래 중 우리가 알만한 노래로는 본인의 앨범 수록곡인 이상순 - 그래’ 그리고 편곡에 참여한 김예림 - Rain’, 토이 - 피아니시모’ 등의 노래들이 있다(전반적으로 서정적인 노래들이 많다)


(출처 : 구글,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앨범아트)


개인적으로 눈이 갔던 부분은

바로 여자친구였던 요조와의 듀엣곡이었던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라는 곡이다.



뭔가 아련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가사를 아주 좋아하는 곡이다.


이상순 저작권료 수입은?


그렇다면 이상순의 저작권료 수익은 얼마나 될까?

이상순의 저작권료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하지만 방송에서 언급된 자료로 추정이 가능하다.


(출처 : 구글)


그의 아내인 이효리는 이상순의 저작권가

밥벌이정도는 한다라고 말한 바가있다.

주먹구구식 계산을 해보자면

정말 밥벌이 정도만 한다고 가정하고

한끼에 5000원으로 잡았을때

한달에 450000 정도가 된다.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로 45만원을 벌고 있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작곡한곡 대부분이 인디씬 노래인점과

곡수가 많은편은 아닌점을 따진다면

실제로 그쯤 벌고 있을수도 있을 것같다.

(진실은 그의 통장만이 알고있겠지만,

큰돈은 되지 않을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 구글, 이효리와 이상순)


이상순은 최근 작곡/편곡에 참여하지 않고있는데

이효리와의 결혼 이후 제주도 생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4년에는 제주도내 녹색활동을 위해서

제주 녹색당 당원으로도 활동중이다.



효리네 민박에서 모습을 보았을

아직 디제잉 등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보아

음악활동을 아주 접은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빠른 시일내에 그가 꿈꿔온

아름다운 신곡들을 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