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같은 눈망울에 독특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배우 서예지. 그녀는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가 인상적이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인이 됐다고 한다. 서예지는 갤럭시 S4 CF를 통해서 데뷔한 뒤 ‘감자별2013QR3’ 라는 TVN 시트콤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런 그녀가 최근 결혼을 한다고 전해지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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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결혼 남편은 누구?
(▲서예지 결혼 과연 그녀의 남편은?)
서예지는 과거 2014년 MBC 야경꾼 일지를 같이 촬영했던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하지만 친한 친구 사이라고 마무리 됐다. 그 이후에 열애설 한번 없었던 서예지가 결혼을 했다니 충격적인 이야기다.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서예지 결혼은 뜬소문이다. 그렇다면 이 근거없는 서예지 결혼설이 붉어지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졌다. 보통 열애설 같은경우는 근거없이 나오기도 했는데 결혼설은 보통 그 이유가 있어왔기 때문이다.
(▲배우 서예지)
서예지는 과거 OCN ‘구해줘’ 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극속에서 배우 조성하 씨와 결혼씬을 찍은 바 있다. 당시에 이 씬이 극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는데 그러면서 서예지 결혼이 검색되면서 빗어진 결과로 추측된다.
(▲서예지 장기하 감자별 당시)
(▲최근 재회한 장기하 서예지 모습)
또 서예지는 과거 시트콤 ‘감자별QR3’ 촬영 당시 장기하 씨와 호흡을 맞추면서 결혼 씬을 촬영하기도 했다. 최근 2017년 말 과거 극속 서예지 남편 장기하씨가 오랜만에 두 사람이 만났다며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또한 서예지 결혼설과 서예지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 시키는데에 한 몫 했다고 볼 수도 있다.
한편, 서예지 씨가 촬영 예정이었던 스릴러 영화 ‘심증’ 은 안타깝게도 제작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개인적으로 서예지 결혼설 등의 소문보다 서예지씨에게 좋은 소식들이 가득찬 한 해가 되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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