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국악소녀 송소희. 그녀는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 나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국악인이다. 당시에 국악인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낮은데다가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어린나이는 그녀의 인기에 큰 몫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송소희를 시작으로 많은 국악인들이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그녀의 가장 큰 공이라 할 수 있다. 그런 그녀가 최근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하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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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대학교 과탑설?
송소희는 어렸을 때부터 국악인의 길을 걸어왔다. 송소희 학력은 예산 덕산초등학교, 임성중학교, 호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학업과 방송활동을 병행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대학교도 명문대를 갔다고 한다.
송소희 대학교는 단국대학교 국악과 이다. 역시 국악소녀 답게 국악과에 지원했다. 아직 졸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활동,공연활동을 병행해야 하기때문에 졸업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시로 지원해서 입학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확실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국악소녀 송소희 과거 어린시절)
(▲송소희 단국대학교 국악과 재학중)
송소희가 국악소녀로 육명해서인지 단국대학교 국악과에서 과탑이라는 소문이 있다. 사실 이것은 송소희 외모 때문에 생겨난 소문인데 ‘송소희 외모로 과탑 가능?’ 이라는 글에 ‘과탑 충분히 가능’ 이라는 댓글이 달리면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송소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로 웬만한 연예인 뺨때리는 외모의 소유자 이기도하다.
(▲송소희 외모도 실력만큼 출중한 미인)
(▲웃을때 더 귀여운 그녀의 모습)
(▲노래부르는 모습 만큼은 과탑 확실!)
개인적으로 어렸을 적부터 국악인의 길을 걸으며 국악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기 때문에 송소희 대학교 과탑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만약 정시로 단국대학교 국악과에 입학한게 사실이라면 과탑 소문도 소문만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한편, 송소희는 예능,CF 출연 뿐만아니라 ‘기진맥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장르간의 콜라보 작업도 진행중이다. 국악인으로서 그리고 한 명의 아티스트로서 성장하는 송소희의 미래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