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국민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 그는 워너원 내에서 최연장자로서 동생들을 이끌고 전세계를 누비고 있다. 할수 있는 것은 잘하고 못하는 것은 열심히 하겠다던 그의 유명한 다짐 처럼 항상 긍정적이고 열심히하는 모습에 수많은 여성팬들을 거느리고 있기도하다. 그런 윤지성에게 여동생이 있다고 하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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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여동생 누구?
프로듀스 101 방송 당시에 보여줬던 예능 스러운 모습 그리고 따뜻한 웃음 때문에 윤지성 누나들 사이에서 자란게 아닌가 싶을 떄가 많았다. 그런데 윤지성이 여동생이라니 조금 아이러니 하다.
(▲여동생 윤슬기양의 모습)
(▲그의 가족 모두 미남 미녀이다)
윤지성 여동생 이름은 윤슬기로 1992년 생으로 알려졌다. 윤지성이 1991년 생이니까 두 사람은 연년생인 것이다. 보통 연년생이면 사이가 많이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 윤지성과 윤지성 여동생은 진짜 진짜 사이가 좋다고 알려졌다.
그걸 보여주는 것이 프로듀스 101 촬영 당시 주변인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찬스가 주어졌을 때 윤지성이 윤지성 여동생에게 전화를 가장 먼저 걸었던 장면이다. 이때 여동생이 예능용 목소리로 ‘윤지성의 여동생 입니다’ 라며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지성은 전화를 걸고 나서 부모님한테 할껄 그랬다며 후회(?)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말이다.
(▲워너원고에서 윤지성과 통화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에서 윤지성과 통화했다)
윤지성 여동생은 윤지성이 프로듀스에 출연할 때 인스타 그램을 통해서 그를 응원했다.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제 오빠 라며 두사람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정말 스윗한 오빠가 아닐수가 없다. (아쉽게도 윤지성의 여동생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활성화 된 상태이다)
(▲남매끼리 찍은 사진도 많다)
(▲콧대가 높은게 누가봐도 똑 닮았다!)
윤지성도 영상통화로 동생에게 기타를 쳐주기도 하는 등 동생을 엄청나게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동생도 윤지성을 닮아서 피부도 엄청 좋고 콧대도 높아 엄청난 미인이다. 가족 전체가 신의 축복을 받은 미모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한편, 유머러스한 매력의 워너원 리더 윤지성은 최근 동국대 영상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 곳에서 날개를 달고 높이 날아오를 그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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