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라는 엄청난 명언을 남기며 쇼미더머니가 낳은 최고의 스타가 된 래퍼 원썬. 그의 말대로 그는 90년대 말 한국에서 힙합이 태동하던 시절에 힙합을 시작한 짬좀 있는 래퍼다. 이걸 증명하듯 쇼미 출연당시 길을 제외한 모든 심사의원들이 기립해서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최근 원썬 작두위를 걷고 걸어 이젠 꽃길을 걷고 있다고 하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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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썬 작두위를 걷다가 이제는?
바이브 넘치는 원썬의 ‘작두위를 걷’ 영상은 방송당시 엄청난 화제몰이를 했다. 능력자들은 앞다투어 리믹스를 내놓기 시작했고 수많은 팬들이 생겼다. 역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많은 사람들이 느꼈나보다. 아직까지도 방송 당시 했던 모든 말들 하나하나 명언처럼 돌아다닌다.
(▲원썬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음악의신 2에 출연한 래퍼 원썬)
(▲원썬 클럽 인투딥(in2deep))
원썬은 방송이후에도 홍대 인근 클럽 인투딥에서 언더 래퍼들을 초대해 주말마다 공연을 하고있다. 소정의 입장료가 있는데 원썬은 전액을 참여한 래퍼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알려졌다. 과연 원썬 인성 또한 바이브 넘친다.
방송 전 원썬은 낮에는 인테리어 용역일을 하고 학교에서 강의를 나가기도 해왔다. 방송을 통해 원썬 작두위를 걷 영상이 대히트를 치고난 후 아리따움 광고(무슨조합?!) 등 수많은 광고를 찍기도 했다. (아리따움이 세일하면 올 세일이에요~)
(▲원썬은 꾸준히 음원을 내고있다)
쇼미더머니 6 출연 이후 다시 한 번 유명세를 얻고 2017년에도 새로운 음원을 내는 등 음악활동도 멈추지 않고 하고 있다. 작두위를 걷는 듯했던 원썬의 음악생활도 쇼미더머니 이후 꽃길을 걷고 있다. 뭐든지 한 길을 꾸준히 걷는 다는 것은 쉽지 않은데 래퍼 원썬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편, 원썬은 본인의 핸드폰에 오는 팬들의 메세지에도 꼬박꼬박 성의있게 답변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올바른 인성을 고루 갖춘 그가 앞으로도 작두길 아닌 꽃길만 쭈욱 걷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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