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막둥이 오마이걸 아린. 특이하게도 오마이걸 팬덤의 경우 다른 걸그룹 팬덤과 다르게 여성팬의 비율이 더 많은 형태를 띠고 있다. 오마이걸 아린의 경우 멤버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팬 몰이를 하고 있다. 흰 피부에 귀여운 외모에서 나오는 매력에 수많은 남팬들을 덕통사고 당한 듯 하다. 그런 오마이걸 아린 다이어트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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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다이어트?
걸그룹 멤버들은 컴백시기에 맞춰서 살을 엄청나게 빼고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와 동시에 걸그룹 다이어트 방법이 컴백 시기에 맞춰서 엄청난 주목을 받기도 한다.
(▲160102 무한도전 EXPO 당시)
(▲160402 명동-홍대 게릴라 당시)
(▲180109 비밀정원 쇼케이스 당시)
오마이걸 아린 또한 이번 오마이걸 컴백 시즌에 맞춰서 엄청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해진다. 오마이걸 아린 키는 163cm 이고 몸무게는 47kg 으로 프로필에 등록되어있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47kg 보다 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활동 당시 오마이걸 아린 다리보다 훨씬 더 가늘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리살 빼기가 쉽지 않은데 다이어트를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한 것이 느껴진다. 최근자 사진을 보면 얼굴살도 조금 빠진 모습이다. 뭔가 좀 더 소녀소녀 해진 느낌이 들기도 한다.
(▲160805 출근길, 다이어트 전에도 마른편이었다)
(▲180109 쇼케이스, 다이어트 후 더 소녀소녀해짐)
개인적으로 오마이걸 아린 다이어트 소식을 듣고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다. 키 163cm 이면 50kg 부터가 정상 체중이라고 하는데 아린 체중이 너무너무 많이 빠진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컴백하고 활동하면 체력도 중요할 텐데 부디 영양도 잘 챙겨서 활동하기를 바랄 뿐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비밀정원으로 데뷔 1009일 만에 첫 1위를 달성했다. 1위 당시 멤버모두 눈물을 흘렸고 팬들 또한 감동에 젖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성적을 거두는 오마이걸이 되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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