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의 실질적 주인공(?) 역할이자 예능 치트키 모르모트 피디 권해봄 피디. 그에 관해서 동료 피디 들은 왠만한 예능인 보다도 예능을 잘한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마리텔 전편에 거쳐서 시선강탈 허당 매력을 보여준 권해봄 피디는 사실 결혼한 유부남 이라고 하는데...
모르모트 피디 권해봄 결혼했어?
(▲마리텔 모르모트 피디로 이름을 날린 그)
모르모트 피디 권해봄 나이는 1986년 2월 19일 생으로 2018년 현재 한국나이로 33살이다. 뭐 2월 생이라 빠른 년생이라고 치면 친구들은 34살 정도 됬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권해봄 피디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송중기는 85년 생이다.
(▲그의 절친 송중기는 얼마전 결혼에 골인했다. 그는?)
2017년 한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남자 결혼적령기는 33살 정도 라고 한다. 올해 33살이 된 모르모트 피디는 그야말로 딱 결혼 적령기인 셈이다. 실제로 절친 송중기도 얼마전 결혼을 한 것을 생각하면 모르모트 피디도 결혼할 때가 된 것이다.
권해봄 피디가 마리텔에 나올 때 허당한 모습을 보여줘서인지 결혼이 아니라 아에 연애까지도 그닥 관심이 없어보였다. 뭐 마리텔 초아 편에서는 뭔가 연애달콤한 모습을 보여준 것만큼은 사실이지만 전반적인 느낌은 그닥 결혼에 관심 없어보였다.
(▲총각이라 할 수 있었던 다양한 컨텐츠)
하지만 권해봄 피디는 이미 결혼을 한 유부남 이었다. 물론 마리텔 때까지는 총각이 맞다. (유부남이 하기엔 애매한 컨텐츠도 있었...) 권해봄 피디는 MBC 동료인 윤혜진 PD와 지난 2017년 3월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에 조세호가 사회를 보고 악동뮤지션이 축가를 부르는 등 수많은 연예인이 참석한 것으로 유명하다.
(▲모르모트 피디 아내로 알려진 윤혜진 PD, @무한도전)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권해봄 윤혜진 부부)
권해봄 피디 아내인 윤혜진 PD는 과거 무한도전에 섹션TV 연예통신 조연출로 출연한 적이 있다. 윤혜진 피디는 당시에 빼어난 미모에 입담까지 겸비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역시 잘 어울린다 했더니 두사람은 예능감 까지도 닮은 것이다.
권해봄 피디는 과거 TVN 에서 근무하다가 MBC로 직장을 이직했는데 이직 후에 마리텔도 성공하고 아내도 만났으니 참 운이 좋은 듯하다. 두 사람은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당시 제작에 같이 참여하면서 사랑을 키워나가다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전해진다. 마리텔이 시청률과 흥행에만 성공한 것이 아니라 모르모트 피디에게는 복덩이 였던 셈이다.
(▲요즘엔 세모방 PD로 활약 중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기를!!!)
한편, 권해봄 피디는 마리텔 종영이후 세모방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세모방에도 얼굴을 비친 바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활약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