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으로 후쿠오카의 로컬 걸그룹에서 일본 탑 여배우가 된 하시모토 칸나. 당시에 일본 디씨로 불리는 2ch 와 트위터를 통해서 엄청난 수의 팬을 양산됬고 그녀는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된다. 그리고 같은 사진으로 그녀는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여인 (천년돌) 타이틀 까지 거머쥐고 만다. 하시모토 칸나 이후에 2천년돌, 2만년돌, 4천년돌 등 아류가 나오기도 했지만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의 아성에 견줄만하지는 못했다. 여튼 그런 하시모토 칸나가 최근 비율 논란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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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 비율 논란?
하시모토 칸나 키는 프로필상 152cm 이고 몸무게는 44kg 으로 작고 아담한 체구이다. (칸나 본인의 말에 따르면 150.6cm 라고 한다) 실제로 만난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몸매가 아주 좋은 편이 아니라고 전해진다. 아무래도 레전드 짤에서의 후광효과가 실제로 만나면서 실망감을 주는 것도 없지 않다고 본다.
(출처 : 구글, 하시모토 칸나 천년돌 짤)
(출처 : 구글, 하시모토 칸나 살 찌기 전 미친 외모)
레전드 짤의 경우에도 배꼽 위 부분만 트위터 상에서 리트윗 됬었는데 사실 하시모토 칸나 비율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상체가 하체에 비해 조금 긴 느낌이라 전체적 느낌은 별로지만 화보나 CF 를 통해서는 대부분 상반신만 노출되는 편이라 비율이 상당히 좋게 보이기도 한다.
하시모토 칸나 비율 논란의 시발점은 아무래도 그녀가 첫 주연작품인 세일러복과 기관총 때일 것이다. 하시모토 칸나는 연기를 위해 히메컷으로 바꾸면서 얼굴에 살이 찐 것처럼 보이게 됬는데 그게 비율논란까지 이어진 것이다. 실제로 이때 일본 연예계소식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섹션 티비 같은?) 공식적으로 하시모토 칸나 비율과 살 논란을 다루기도 했다.
(출처 : 구글, 하시모토 칸나 몸매 논란 짤)
(출처 : 구글, 하시모토 칸나 은혼 촬영장에서)
2017년에는 만화 은혼의 실사판 영화 은혼에서 주연급인 카구라 역으로 등장하면서 살이 부쩍 찐 모습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하시모토 칸나 살 엄청 쪘다’ 라는 여론이 엄청나게 일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그 모습이 박나래를 닮았다 하여 '박나래 돌'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시모토 칸나 스스로도 여리여리한 이미지라는 것을 알았는지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통해서 예전의 마른몸매로 돌아온 상황이다.
(출처 : 하시모토 칸나 트위터, 2017년 12월 다이어트 이후)
(출처 : 하시모토 칸나 트위터, 기모노를 입은 하시모토 칸나)
하시모토 칸나 비율과 살 논란에 대해서 하시모토 칸나 스스로 인지하고 엄청난 관리를 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천년돌이라는 부담스러운(?) 타이틀이 그녀에게 붙어있는 한 비슷한 논란들은 계속 꼬리표처럼 붙어 다닐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는 2017년 40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며 그 위용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2018년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하니 그녀의 새로운 도약에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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