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부인으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 하시시박. 두 사람은 남다른 패션센스로 각종 화보 그리고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랑스러운 사진들을 담아내기로 유명하다. 봉태규 부인 하시시박은 청초한 외모에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데 그래서인지 하시시박 국적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이있다.
하시시박 국적은 어디?
봉태규 부인 하시시박은 이름도 이국적인데다가 흰 피부의 소유자라 외국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필자도 처음 하시시박 국적이 일본인 으로 착각헀다. 하지만 하시시박 국적은 한국인이다. 그것도 서울 출신 토종 한국인 말이다.
하시시박 국적 논란에 일조한 것은 그녀의 이름이 크게 한 목했다. ‘하시시’ 라는 이름을 듣고 일부 사람은 안 좋은 이미지를 (ㄷㅁㅊ=ㅁㄹㅎㄴ) 떠올리지만 실제론 그게 아니다. 하시시는 HASISI 라는 것으로 인도 여행 당시 들었던 말을 가명으로 쓰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하시시박 본명은 박원지 인데 왠지 하시시박이 더 잘어울린다. (뭐지?) 아무래도 이국적인 마스크 때문에 이국적인 이름이 잘 어울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시시박 아버지는 유명한 사진작가 였는데 그 영향을 받아 하시시박 직업도 사진작가가 됬다고 전해진다. 나이차이 2살 남편 봉태규와 같이 찍은 사진 속에서도 그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실제로 사진 느낌이 장난 아니다. (뭔가 일본감성...)
(▲봉태규 하시시박 가족사진)
한편, 하시시박은 남편 봉태규를 알뜰 살뜰이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인지 봉태규도 최근 리턴을 통해서 미친 연기력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두 사람의 시너지가 앞으로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