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한국 방송인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4차원 캐릭터로 유명한데 방송인이 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예능감도 좋다. 얼마전에는 가수 ‘강남’이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으로 뽑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미우새’에 출연해 이상민과 미친듯한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 사유리 부모님 재산이 엄청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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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부모님 재산?
사유리는 부모님(+오빠)을 동반해서 방송에 출연했던 적이 더러 있다. 그때마다 필자는 사유리 부모님의 찰진 드립력 때문에 정신을 못차렸던 기억이 있다. 그런 사유리 부모님의 재산 논란은 어디서 시작된걸까?
사유리 부모님 재산 논란의 시발점은 과거 ’라디오스타’ 방송당시 이준의 발언이라 전해진다.
(출처 : 구글, 라디오스타 사유리 방송분)
(출처 : 구글, 라디오스타 이준 방송분)
이준은 방송당시 ‘사유리씨는 방송은 취미로 하시는 거나 다름없다. 집안이 어마무시하다’ 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당시에 엄청난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꾸준히 재조명 받고 있다. 그건 아무래도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단서들이 모이면서 사유리의 재력을 숨기기는 어려워졌기 때문일수도...
(출처 : 구글, 사유리가 살고있는 삼성동 힐스테이트)
실제로 사유리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곳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매매가 20억을 호가하는 엄청난 곳이다. 해당 아파트를 구입할 때 사유리의 아버지가 도움을 주었다고 전해진다.(당시 사유리 스스로 번돈으로 사기엔 어려웠으리라…)
(출처 : 구글, 도쿄 사유리 집근처 전경사진)
그리고 사유리의 본가는 일본에서 부유층만이 살고있다는 그곳 도쿄의 ‘롯본기힐즈’에 위치한 한 멘션이라고 한다.
(출처 : 구글, 도쿄 롯본기힐즈 전경)
참고로 롯본기힐즈는 일본의 대부호 모리가문이 럭셔리 타운을 만들자는 취지로 개발한 곳으로 땅값이 어마무시하다.(월세가 2000만원이라는 썰도있을정도)
가격정보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100~150억대의 가격으로 거래된다는 썰이 있다. 우리나라 명동 건물이 거래되지 않는 것처럼 이곳도 땅을 자주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고 한다.
(출처 : 구글, 사유리 일본 집 방송분)
과거 ‘여유만만’ 방송에서 사유리의 일본집이 공개된 바가 있는데 얼핏보기에도 작은집이 아니다. 롯본기힐즈에 이정도 규모 건물이라면 앞서 말한 100~150억을 호가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출처 : 구글, 미우새 방송분 중 부동산 드립)
최근 방송을 탔던 ‘미운우리새끼(미우새)’ 방송분에서는 사유리 가족이 한국여행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필자는 방송을 보면서 사유리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들이나 행동에서 여유로움이 느꼈다. (그리고 6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페이스는 까지) 이것은 필시 엄청난 재력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