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이 배출한 또 하나의 그룹 JBJ. JBJ는 프로듀스101 참가자였던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김동한, 권현빈 이 뭉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 중 권현빈은 YG케이플러스 소속의 모델이기도 한데 특유의 성실함으로 춤,노래를 연습해서 JBJ 멤버로 들어올 수 있었다. 그는 프로듀스101 당시 모찌모찌한 피부와 시크한 모습속 다정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런 권현빈은 한 연예인의 덕후임을 스스로 밝혔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글과 이미지 ▶ Copyleft by GoldenCamel.
#Copyleft는 Copyright의 반대말으로, 저작권의 공유를 말합니다.
#하지만 내용을 이용하실 때엔 출저를 밝혀주시는 센스!
#본 포스팅의 글과 이미지의 일부의 출처는 검색엔진임을 알려드립니다.
JBJ 권현빈 크리스탈 덕후라고?
권현빈은 시크한 외모 때문에 첫인상이 조금은 차가운 이미지 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덕질을 한다고하니 조금은 아이러니 하면서도 반전매력을 느낄 수가 있다.(팬들은 갭모에를 느낀다고…)
권현빈이 덕질을 하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다. 생각해보면 두 사람은 참 비슷한 면이 많다. 시크한 매력과 우월한 기럭지는 두 사람의 공통된 특징이다.
권현빈은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기 이전부터 그의 인스타그램 개인계정을 통해서 크리스탈 팬임을 스스로 인증해왔다고 한다. (현재는 어떤 이유인지 크리스탈 관련 사진들이 사라졌다.)
(출처 : 구글, 권현빈 인스타그램)
(출처 : 구글, 권현빈 인스타그램)
해당 글을 통해서 권현빈은 ‘이런 머리도 너무 이쁘다’, ‘보석보다 빛난다’ 라는 설명을 게시했다.
(출처 : 구글, 권현빈)
(출처 : 구글, 권현빈 인터뷰)
과거 잡지사 쎄씨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상형을 크리스탈로 뽑았을 정도이니 더이상 설명은 필요가 없을 듯하다. (당시에 덕질하는 것은 뭐냐고 묻는 질문에도 크리스탈이라 답했다…)
최근에는 보그맘을 통해서 연기자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그리고 연기돌의 대명사 에이핑크 정은지에게서 좋은 조언을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권현빈도 차세대 연기돌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 일것 같다.
(출처 : 구글, 보그맘 권현빈)
권현빈이 꽃길만 걸어서 하루빨리 크리스탈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 (성덕이 되는 것도 멀지않았다!)
(출처 : 구글, 데뷔를 앞둔 JBJ)
한편, 프로듀스 출신의 그룹 JBJ는 오는 10월 18일 데뷔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계획중이라고 전해진다. JBJ와 권현빈의 아름다운 비상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