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삼시세끼에 출연해서 엄청난 미모를 뿜뿜했던 한지민. 한지민은 1982년 11월 5일 생으로 2017년 올해 한국나이로 36살이 됐다. 한지민은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출연하여 데뷔했다. 송혜교와 한지민의 나이차가 1살인 것을 생각해보면 한지민이 얼마나 동안인지 알 수있다. (지금도 36살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정도의 동안이다) 그런 그녀는 동안 외모속 남다른 아픔이 있다고 하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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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불치병 메니에르병은 무엇?
한지민은 지난 2008년 말 희귀병인 메니에르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메니에르병이란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 불치병으로 알려져 당시 대중들은 충격에 빠졌었다.
여기서 메니에르병이란 귓속에 림프액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생기는 질환이다. 주 증상으로는 어지러움증, 이명, 난청, 불편감 등이 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해지면 구역, 구토반응이 일어난다.
(출처 : 구글, 메니에르병 증상)
(출처 : 구글, 메니에르병 증상 두통)
(출처 : 구글, 메니에르병 증상 어지러움)
(출처 : 구글, 메니에르병 증상 어지러움)
사실 메니에르병은 10년전 까지만해도 의사들도 메니에르병에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메니에르병에 대한 진단기준과 원인은 알길이 없었다. 2017년 현재에도 메니에르병에 대한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원인을 모르다보니 근본적으로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방법은 아직 없다. 그렇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식이요법을 통해서 대부분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저염식이요법을 통해서 체내 삼투압을 낮게 유지하면 증상이 호전된다고 한다. (한지민 또한 저염식이요법을 하고있지 않을까 싶다)
(출처 : 구글, 메니에르병에 특효인 저염식이)
(출처 : 구글, 군인시절 필자는 메니에르병을 만났다)
실제로 필자가 군 복무를 하면서 메니에르병 환자를 만난적이 있는데. (의무병으로 복무했음…) 환자는 눈앞이 핑핑 돌면서 이명을 느끼다가 구토증상을 보였다. 당시에 메니에르병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당시 직접 증상을 보고나니 필자에게 메니에르병은 상당히 심각한 질병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다. 게다가 불치병(또는 난치병)이라 평생을 고생해야 된다고 하니 그 심각성은 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 구글, 한지민)
(출처 : 구글, 한지민)
(출처 : 구글, 이쁘다 한지민)
다행히도 한지민의 메니에르병 증상은 연기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전해진다. 한지민은 스스로 스트레스도 안받으려 노력한다고 한다. (워낙 한지민이 긍정적인 것도 한몫하겠지만!) 그래도 메니에르병이 평생 관리해야하는 관리성 질환이기에 건강관리를 잘 해주기를 바란다.
(출처 : 구글, 한지민)
한편, 한지민은 2017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가제)와 영화 미쓰백을 통해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라고하니 팬으로서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