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조금씩 주가를 쌓고잇는 오마이걸. 그 중 복면가왕에서 씬 스틸러로 얼굴을 비춰왔던 멤버인 유아는 그룹내에서 단연 인지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유아는 1995년 9월 17일 생으로 2017년 현재 한국나이로 23살이다. 그녀는 개성있는 목소리와 발군의 춤 실력으로 팀 내에서 대체불가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이기도 하다. 그녀의 특유의 큐티한 외모와 도톰한 입술은 덕통사고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오마이걸 유아는 최근 무쌍에서 유쌍이 되었다고 하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글과 이미지 ▶ Copyleft by GoldenCamel.
#Copyleft는 Copyright의 반대말으로, 저작권의 공유를 말합니다.
#하지만 내용을 이용하실 때엔 출저를 밝혀주시는 센스!
#본 포스팅의 글과 이미지의 일부의 출처는 검색엔진임을 알려드립니다.
오아이걸 유아 쌍꺼풀 논란?
유아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를 하나만 고르자면 쌍꺼풀이 없는 자연스러운 무쌍의 눈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외모 트렌드가 유쌍에서 무쌍으로 옮겨가고 있기에 그녀의 눈은 더 돋보였다.
보통 쌍꺼풀이 없는 경우에 눈이 작아보이거나 실제로 작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 반면 유아의 경우는 정말 특이하게도 쌍꺼풀이 없으면서(무쌍이면서) 눈이 정말 크다. 그래서인지 소녀소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는 눈은 필자가 생각하는 엄청난 매력 포인트였다.
(출처 : 구글, 무쌍 유아의 모습)
그런 유아가 최근에 쌍꺼풀 수술 (쌍수) 논란에 빠졌다고 한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 속에서 유아는 짙은 쌍꺼풀 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에 무쌍이었던 터라 쌍꺼풀 라인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느낌이다.
(출처 : 구글, 유쌍이 된 오마이걸 유아)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아가 쌍꺼풀 수술을 했냐 안했냐는 점일 것이다. 쌍꺼풀이 생기고 여기에 대해서 논란이 엄청 났다. 왜냐하면 쌍꺼풀 수술이라는 것이 붓기도 없이 단시간 안에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일부 네티즌은 무쌍이었던 눈이 몇 일 사이에 자연스럽게 유쌍이 되었다는 점을 증거로 들며 절대로 쌍수를 한것이 아니다 라는 주장을 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금방 붓기가 빠지고 안쪽 쌍꺼풀 라인이 전형적인 수술 라인이라는 의견을 내세웠다.
(출처 : 구글, 꿈뻑꿈뻑 무쌍 유아)
이런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유아의 쌍꺼풀이 다시 없어진 사진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유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통해서 무쌍의 유아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고, 공식석상에서도 무쌍의 모습이 보여진 것이다.
(출처 : 구글, 논란 이후 다시 무쌍이 된 유아)
이로 미루어 보았을 때 유아는 논란이 있을 당시 쌍꺼풀 테이프(쌍테) 또는 쌍꺼풀 액(쌍액)을 이용하여 쌍꺼풀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수술을 했다면 있던 것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출처 : 구글, 팩트는 쌍액!?)
(출처 : 구글, 아니면 쌍테?)
필자가 생각하기에도 오마이걸 유아 쌍꺼풀 논란의 팩트는 쌍테 또는 쌍액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유아가 걸그룹 멤버로서 외모에 결점이 크게 없던 상황이라 굳이 무리해서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논란을 통해서 유아의 무쌍과 유쌍의 모습을 모두 만날 수 있어서 팬들의 입장으로서는 상당히 귀한(?) 일이었다. 개인적으로 유아의 무쌍눈이 고급진느낌이 들어서 팬이 되었기에 유쌍보다는 무쌍의 유아가 더 좋다. (물론 둘다 이쁘긴 하지만)
(출처 : 구글, 눈 가려도 이쁜 오마이걸 유아)
P.S 필자는 군대시절 오마이걸의 ‘Windy day’를 들으며 상큼한 아침을 맞이했던 경험이 있다. (그때부터 유아의 팬이…) 그렇기에 오마이걸이라는 걸그룹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이전에도 그래왔던 것처럼 유아와 오마이걸이 팬들에게 힘을 주는 좋은 음악으로 롱런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