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이 얼마전 2017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인 주결경, 임나영을 주축으로한 프리스틴은 올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그 과정에서 멤버 프리스틴 카일라 몸매에 관해서 다양한 논란이 있었다. 얼마전 프리스틴 카일라 활동중단 소식이 들려오면서. 그동안의 몸매 논란으로 인해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 아니냐 라는 의혹이 있었다. 그것과 관련해서 최근 새로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글과 이미지 ▶ Copyleft by GoldenCamel.
#Copyleft는 Copyright의 반대말으로, 저작권의 공유를 말합니다.
#하지만 내용을 이용하실 때엔 출저를 밝혀주시는 센스!
#본 포스팅의 글과 이미지의 일부의 출처는 검색엔진임을 알려드립니다.
카일라 활동중단 뇌진탕 때문이라고?
걸그룹 프리스틴 막내 멤버 카일라. 카일라는 프리스틴 데뷔 이후 아마 가장 많은 주목 아닌 주목을 받은 멤버였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소위 ‘걸그룹 답지 못한’ 몸매 때문 이었다. 논란 당시 네티즌은 걸그룹 몸매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프리스틴 카일라 또한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지난 몇개월은 2001년생 소녀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힘겨운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얼마 전 10월 중순 카일라는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출처 : 구글, 카일라 활동 당시)
카일라 활동중단 소식이 들려오고 난 뒤 네티즌은 당연하게 그동안 카일라가 감당해야할 정신적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지레짐작 했다. 그 만큼 당시 대중 사이에서 걸그룹 몸매에 대한 논란 아닌 논란이 뜨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 때문인지 카일라 오빠가 직접 등장하게 된다.
카일라 오빠는 트위터를 통해서 카일라의 근황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카일라는 ‘상황이 시끄러우니 정리를 좀해야겠네요. 카일라는 정신적 문제 때문에 쉬는게 아니라 뇌진탕 때문에 쉬고 있어요. 지금은 치료받고 있습니다.’ 라고 글을 남겼다.
(출처 : 카일라 오빠 트위터)
그러면서 동시에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저는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어요. 하지만 나중에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그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이다. 아무래도 상황이 이상한 흐름으로 자꾸 가다보니 답답한 카일라 오빠가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구글, 카일라 활동 중단 전 활기찬 모습)
카일라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도중에 뇌진탕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경미한 부상이라 판단하고 활동을 계속 하려고 했으나 카일라의 건강상태가 따라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부상상태에서도 스케쥴을 강행한 플레디스 소속사에 대한 네티즌의 평가는 좋지 못한 상황이다.
(출처 : 구글, 카일라가 남긴 쪽지)
(출처 : 구글, 프리스틴 완전체 모습)
소속사에서 처음부터 카일라의 건강악화 라는 정보가 아니라 뇌진탕으로 인한 활동 잠정 중단이라고 솔찍하게 말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본다. 카일라는 부상이후 팬들의 건강관련 질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 이후 활동 중단이라는 결정이 내려진 터라 팬들의 걱정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편, 카일라는 건강 문제로 자신의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프리스틴 멤버들도 MAMA 수상 소감을 통해서 카일라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멤버들의 소원처럼 빠른 시일 내에 프리스틴 카일라를 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빌어본다.
카일라를 응원한다면 공감한번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