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세계 대스타가 된 방탄소년단. 그 중 뷔는 차도남 매력을 필두로 비주얼 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옷깃만 스쳐도 친해지는 마성의 친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김스치면인연 이라는 별명의 주인공 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뷔는 방탄소년단 입덕을 담당하는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런 방탄소년단 뷔가 최근 혀에 피어싱을 했다고 전해지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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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혀 피어싱 왜 했을까?
최근 연예인들이 문신이나 피어싱을 통해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문신(타투)의 경우 너무나도 보편화 되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시대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피어싱은 아직까지는 거부감이 남아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뷔 혀 피어싱 논란은 다소 충격적이다. 방탄소년단의 경우 2017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동안 피어싱은 멋이라는 범주에서 벗어난 경우일때가 많기에 유명인의 경우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출처 : 구글, 뷔 무대중)
(출처 : 구글, 무대에서 멋진 뷔의 모습)
(출처 : 구글, 뷔 혀앓이 움짤)
그래서 인지 뷔 혀 피어싱 소식을 듣고 많은 팬들은 그 사실여부를 알고 싶어 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뷔 혀 피어싱은 사실이 아니다. 그가 피어싱을 했다는 논란이 일어난 것은 팬들이 촬영한 사진 속 뷔 혀에서 피어싱 처럼 보이는 빛나는 물질이 포착됬기 때문이다.
(출처 : 구글, 뷔 혀에 무언가가?)
실제로 필자가 보기에도 뷔 혀 피어싱 논란이 일어날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얼핏 보기에는 외국에서 흔히 하는 피어싱 모양과 비슷하다. 하지만 피어싱 논란이 일어난 이후에 뷔가 촬영된 어떠한 사진 속에서도 피어싱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포착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사진을 찍을 때의 각도나 조명에 영향을 받아 혀에 빛나는 물질이 있는 것 처럼 찍힌 것으로 보인다. (뷔가 혀를 자주 노출하다보니 생긴 일인것 같기도 하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17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해외에서도 BTS 라고 말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는 가히 역대급이다. 앞으로도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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