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에서 초등학생에게 가장 핫하다는 유튜버 초통령 허팝. 허팝은 과학실험이나 궁금한 것들을 대신해주는 컨텐츠를 주로 찍고 있다. 그래서인지 초등학생 팬들이 엄청나고 최근에는 중장년 층들도 많이 보신다고 한다. 허팝의 구독자수는 무려 160만명에 육박하고 총 조회수는 12억회에 달한다. 정말 엄청난 수가 아닐 수 없다. 아무래도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어마무시 하다보니 그 수입이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황금낙타가 전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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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유튜버 허팝 수입은 얼마?
과거 아프리카TV에 국한되었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최근 범국가적인 플렛폼 유튜브로 넘어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유튜브를 통해 큰 수익을 얻게됬다. 시청자들은 자신이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가 얼마나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수익공개영상을 찍는 유튜버들이 늘어났다. (실제로 수익공개 라고 유튜브에 검색할경우 수많은 영상들이 나온다)
(출처 : 구글, 실험중인 허팝의 모습)
(출처 : 구글, 일반인 10배를 번다는 허팝?)
그런데 우리의 초통령 허팝은 따로 수익공개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허팝 수입을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유튜브 검색을 해보면 2016년 12월 촬영된 허팝 한달 수익 영상이 있는데(허팝이 직접 올린 것은 아니다) 약 2000~3000만원 정도를 한달에 번다고 허팝이 직접 말했다. 이돈을 연봉으로 따지면 약 2~3억 수준이다. 보통 직장인의 10배 정도를 번다고 하는데 사실인 것이다.
허팝은 CJ E&M 산하 MCN(소속사 라고 보면 됨)인 DIA TV 소속인데 여기서 허팝 수입관리나 허팝 실험 보조비를 제공하고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CJ 정직원이란 말씀) 여튼 이런 저런 요소와 허팝 자체 브랜드 가치(환산할수 없겠지만) 까지 더한다면 아마 한달 3000~5000만원 정도를 벌고 있다고 해야 정확한 셈이 될것이다. 왠만한 스타급 연예인 뺨치는 액수다.
(출처 : 구글, 소속사가 있는 허팝)
(출처 : 구글, 허팝 소속사 다이아TV)
하지만 3000~5000만원은 실제로 벌어들이는 돈을 의미한다. 허팝의 경우 해외촬영이나 실험에 드는 비용들을 제한다면 유튜브 광고에서 순수하게 버는 돈은 3000만원 선이 될 확율이 높다. 허팝 수입에 관련해서 허팝 스스로도 쓰는돈도 많다고 한적이 있으니 꽤많은 돈을 쓰고 있는 것은 사실으로 보인다. 뭐 그렇다셈 치더라도 엄청난 액수인 것만은 확실하다.
이렇게 허팝 수입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한편, 허팝 영상들을 찬찬히 보면 스스로 영상 촬영을 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허팝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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