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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블락비 태일 타투왕이 된 이유?


 블락비의 맏형이자 청아한 목소리의 리드보컬 블락비 태일. 블락비 태일은 피부에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여성팬을 다량 보유한 멤버이기도 하다. 특히 미성의 고음역대 청량청량한 보컬은 일품이다. 그런 블락비 태일 타투가 나날이 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블락비 태일 타투왕?



 블락비 태일 데뷔 까지만해도 문신이 별로 없었다. 팔에 레터링으로 적힌 타투 하나정도가 전부였다. 하지만 데뷔 이후 연차가 쌓여 갈수록 블락비 태일 문신도 쌓여가기 시작한다. 최근에는 목덜미에 박쥐문신(제비문신 이라고도...)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데뷔초 깔끔했던 그의 팔)

(▲늘어가는 그의 문신들)

(▲손목의 한냐 타투)


 태일 문신은 일단 양팔으로 시작이 됬다. 양팔에 꿀벌문신 레터링 등등 15 정도의 문신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에 네티즌은 피부가 도화지 급이다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팔에 있는 한냐(여자 도깨비) 타투인데 컬러풀한 것이 눈길을 끈다.



 블락비 태일 타투왕 타이틀을 얻게된 이유는 팔쪽 문신 아니라 다른 곳에도 문신이 많기 때문이다. 태일은 문신 박쥐문양과 엉덩이 도날드 문신 다양한 부위에 타투를 것으로 알려졌다.  , 보통 문신이 흑백의 단색인 경우가 많은데 태일은 다양한 색을 사용한 것도 했다.


(▲태일 목 문신 박쥐 문신)

(▲가슴 타투 짤)

(▲엉덩이 도날드 덕 타투 있다고 함)

(▲피부 진심 하얗다...)


 보통 타투가 많아지면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블락비 태일 문신들은 그의 피부 떄문인지 뭔가 어울리는 느낌이다. 진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일반인이 저정도 타투를 한다면 거부감이 들었을 텐데 태일은 뭔가 어울린다.



 한편, 타투왕 태일이 속한 블락비는 2018 재계약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아이돌 7년차 징크스를 깨고 블락비 재계약에 성공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